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랜덤 유닛 되어 도와주기 4 (문단 편집) === 일반 모드(보통/철인/하드코어) === 랜유돕4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되며 활성화되어 있는 모드. 난이도는 특징이 전부 다르나 플레이하는 사람들과 실력, 유닛도 랜덤이므로 비슷비슷한 편이다. 테란은 19분 10초쯤 나오는 혼종 배후 조종자, 저그는 자칫하면 케리건의 피가 순식간에 까이는 수정, 플토는 물량을 만드는 공허의 틈이 있다. 난이도는 미숙련자들 기준 프로토스>저그>테란 순이며, 숙련자들에겐 저그>프로토스>테란 순이다. * 테란(1시 시작) 목표 : 공허 분쇄자 4마리 처치, 혼종 배후조종자 처치, 케리건/행성 요새/궤도 사령부 보호. 각 입구별로 1마리, 5시 깊숙히 공허 분쇄자가 배치되어 있으며, 적 물량도 많은 편이다. 입구는 궤도 사령부(탑), 중앙 통로(미드), 행성 요새(바텀)이 있으며 3곳의 라인을 잘 지켜면서 업그레이드를 찍어준 다음 공허 분쇄자를 잡아주고 방어에만 임하면 된다. 특히 적진 깊숙히 있는 공허 분쇄자도 방치하지 말고 잡아내는게 중요하다. 진행 막바지(19분쯤)에 적진 어딘가에 레이드 보스인 '''혼종 배후조종자'''가 등장한다. 별다른 기술은 없지만 100대의 공격력을 가지고 있고 공속도 상당히 빠르기에 물몸 유닛으로 멀리 나가있다가 갑자기 나타난 보스에게 급사할수도 있으니 주의. 제한 시간인 25분이 다 지나가기 전에 잡아야 승리할 수 있어서 무조건 잡아야 하는데, 너무 몰려가서 라인을 비우면 기지가 그대로 터지므로 레이드에 특화된 인원 몇명이 가서 잡아내고 빠르게 방어선에 복귀하는게 좋다. 그 외에는 방어에만 임하면 쉽지만 방어 난이도가 쉬운건 아니다. 조금 밀려도 버틸수는 있는 토스맵과 달리 테란맵은 1라인이 무너지면 그대로 방어 목표인 궤사/행요 또는 케리건이 노출되는 맵 구조이기 때문에 3라인 모두 잘 지켜내는게 중요하며 밀리는거 같으면 주저없이 헬프를 요청해서 도움을 받아야 한다. 물량이 다른맵 못지않게 많은데다 토스맵과 달리 틈작으로 물량을 줄일 수도 없고 후반에는 거대 공중유닛, 하드코어면 타락한 피조물/감시자같은 강력한 적까지 몰려오기에 방어에 구멍이 생기지 않아야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따라서 소수 레이드 유닛 외에는 라인 방어와 세이브에 강한 유닛을 고르는게 좋다. 중요도로 따지만 탑[* 탑은 세 라인 중 가장 많은 적이 꾸준히 몰려오기 때문에 잠시라도 기지를 비우거나 방어 인원의 화력이 부족하면 그대로 궤사까지 고속도로가 뚫리며, 빅웨이브도 가장 빠르게 만들어진다. 이 때문에 탑은 돌아다녀야하는 유닛보단 주력 방어 유닛을 잡은 플레이어가 고정으로 방어를 맡아줄 필요가 있다.] > 미드[* 길이 좁아서 방어하기는 좋지만 그만큼 적이 뭉치기 쉽고 양 옆의 언덕으로 새는 적들도 처리하기 번거로운데다 AI 방어선이 아예 없어서 체감 방어 난이도는 탑 못지않게 높다. 그래도 중앙에 있어서 다른 인원의 지원을 받기는 좋은 위치니 새는 적을 막아줄 한 두명만 상주하고 급할 때는 레이드 다니는 인원의 도움을 받자.] > 바텀[* 적이 다른 라인보다 적어서 방어는 좀 널널하나 지켜야하는 행요가 공격하는 건물이라 어그로를 잘 먹어서 몇 마리만 새도 기지가 테러당하기 쉬우니 긴장을 놓으면 안 된다. 또한 바텀 인원은 상대적으로 다른 라인보다 성장이 조금 느려서 중보가 나타나면 털리기 쉬우므로 보이면 빠르게 지원을 요청해주는게 좋다.] 순이나 어디까지나 상대적일뿐 세 라인이 일정 수준이상 커버가 되어야한다. 중간 라인은 특히 조심해야 하는데 다른 라인은 AI아군도 배치되어 있고, 테란이 건물을 수시로 복원하려 들기 때문에 적이 어느정도 새도 대응할 시간이 있지만, 중간은 아무것도 없는 고속도로라서 중간에서 유닛을 흘리면 그게 그대로 행성요새나 캐리건으로 흘러들어간다. 캐리건은 체력이 높기라도 하지만 행성요새는 종잇장이나 마찬가지면서 어그로까지 먹으니 터지기 쉽다. * 프로토스(6시 시작) 목표 : 공허의 수정 2개와 공허 분쇄자 6마리 처치, 나루드 처치(하드코어), 연결체/케리건 보호. 다른 맵에 비해 공허 분쇄자가 입구에 상당히 가깝게 배치되어 있고 적 스폰이 되는 공허 균열도 입구에 가까이 배치되어 있다. 때문에 초반부터 적 물량이 대규모로 쏟아지며 같은 이유로 분쇄자를 공격하기도 여의치 않은 편. 또한 본진의 영역이 좁고 입구와 연결체, 케리건의 거리가 가깝다 보니 적들이 기지 내 시야 확보가 쉬워서[* 적도 적이지만 공허의 파편이 수시로 기지에 떨어지기에 적의 시야 확보를 원천 봉쇄하긴 어렵다.] 분쇄자에 의해 건물들이 철거되는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하지만 반대로 초반부터 이들 물량 적을 잡아먹고 급성장을 할수도 있기에 처음에 ~~안 걸려서 그렇지~~ 유닛만 잘 걸린다면 빠르게 업그레이드를 다수 찍고 공허 분쇄자를 쉽게 잡아내기도 한다. 적 물량이 가장 많이 오는건 오른쪽 입구로 이쪽은 초반 물량도 많은데다 여차하면 위쪽 입구 보는 유저의 도움을 받을수도 있으므로 자신이 레이드를 돌 생각이면 처음에는 이쪽에서 파밍을 하는게 좋다. 반면 위쪽 입구와 왼쪽 입구의 경우도 오른쪽 못지않게 물량이 많이 오며 이쪽은 비우는 순간 적들이 그대로 연결체/케리건에게 직행하므로 레이드 유닛보다는 라인 방어에 강한 유닛을 고른 유저가 라인을 비우지 말고 지속적으로 수비를 하는게 낫다. 본진이 좁은 편이어서 왼쪽/위쪽 2라인 어느쪽이든 뚫리면 지근거리에 연결체나 케리건이 있기 때문에 여차하면 초반에 순식간에 연결체가 터지거나 케리건이 사망하는 경우가 잦고 몹도 잘 쌓이는 맵이다. 쉬움/철인 난이도 공략의 핵심은 '''공허의 틈을 꾸준하게 부수는 점'''이 중요하다.[* 하드코어는 공허의 틈이 매우 튼튼한데다 나루드 레이드 때문에 인원이 비기 때문에 틈작을 하기는 어려운 환경이다. 물론 하면 좋지만 여의치 않으면 입구에 뭉쳐서 절대 방어를 하는게 더 낫다.] 프로토스 맵에서 생성되는 공허의 틈은 다른 맵들과 달리 파괴되도 다시 복구되는데, 내버려두면 적군들을 계속 소환하므로 기존작들처럼 기지에서 치료 받으면서 플레이하는 기방 플레이는 물량에 밀려 패배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광전사 류, 암흑기사 류, 추적자 류, 불사조 류, 은폐 공중 유닛, 전술 도약이 가능한 전투순양함, 중무장 지원선, 저글링 류, 뮤탈리스크 류, 화염기갑병 류 등 속도가 빠르거나 숨어 다니는 유닛으로 공허의 틈이 살아나자마자 부셔야한다. 후반으로 갈수록 고급유닛들이 떼거지로 몰려나오기 때문에 지상유닛은 아무리 업글을 해봤자 물량에 눌리기 쉬우므로 공중유닛으로 파괴하는 것이 안전한 편이다. 후반부에는 공허의 틈 복구 속도가 빨라져서 부수자마자 몇 초 후면 살아나는 수준이 되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초반부터 공허의 틈을 다 박살내버리면 파밍이 안돼서 후반에 망할수 있으니 초반에는 몰려오는 웨이브를 받아먹으면서 파밍을 하고 라인방어가 힘들어진다고 느껴질때쯤 부터 공허의 틈을 부숴서 물량을 줄이면 된다. 보통 13~15분 사이에 혼종과 거대형 적이 쌓이기 시작하니 이때를 기점으로 삼아도 좋다.] 혹은 아군 조합이 전체적으로 라인 방어가 좋다면 방어선이 무너지지 않게 끝까지 철벽방어를 펼치는것도 좋은 선택이다. 또한 진영의 양옆 7시, 5시 방향에서 초반에는 밴시와 불사조, 중반부터는 우주모함과 혼종 네메시스가 케리건을 저격하러 오며 신경쓰지 않고 있다간 순식간에 연결체나 케리건의 체력이 닳아 없어지니 꼼꼼히 미니맵을 확인하고 장거리 대공유닛을 배치하거나 기동성이 좋은 유닛들로 커버하는게 좋다. 후반에 로키, 거대괴수, 모선같은 유닛이 나오지 않고 우주모함과 네메시스까지만 나와서 스펙 상으론 대공 부담이 덜한 편이지만, 반대로 물량이 무지막지하게 쏟아지기 때문에 앗차하다가 다굴을 맞고 죽기 십상이다. 또한 cc기가 잘 없는 적 일반 유닛들중에 사거리가 꽤 긴 편인 토르가 충격탄을 탑재하고 있으므로 컨트롤에 주의가 필요한 편이다. 다만 주력 라인이 뚫리는 것이 아니라면 케리건은 경고가 뜰 만큼 맞아도 죽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반대로 연결체는 순식간에 터지는 경우가 잦으니 연결체를 집중적으로 신경쓰자. * 저그(11시 시작) 목표 : 공허 분쇄자 3마리 처치, ~~공허 수정 파괴,[* 공식적인 임무 목표는 아니지만 수정을 파괴해야 케리건을 지킬 수 있으니 사실상 핵심 목표다.]~~ 군락/케리건 보호. 다른 맵과 달리, 생체 유닛은 부화장류 인근에 있으면 초당 30정도 수혈을 받듯이 체력이 회복되며, 감염된 건물이 존재하는데 기계 유닛은 여기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감염된 군수공장은 기계, 감염된 우주공항은 공중 기계를 수리해주며, 감염된 사령부는 유닛 계열 상관없이 모두 수리해준다. 저그맵 특징상 유저 유닛의 기계 수리로는 감염된 건물을 제외한 AI 건물을 치료할 수 없으므로 생체 회복이 가능한 재충전기나 수혈 등으로 커버해줘야 한다. 시작부터 공허의 수정이라는 구조물이 나타나 케리건쪽으로 전진하는데 이 수정이 케리건에게 도달하면, 케리건이 10초도 버티지 못하고 증발하므로 반드시 파괴해야 한다. 공허의 수정은 공격을 받아도 지속적으로 케리건에게 전진하므로 '''이동 속도 감소, 기절, 정지장같은 각종 방해 스킬(CC기)로 공허의 수정이 이동을 하지 못하게 하는게 포인트'''. 따라서 다른 맵과 달리 순수 딜링/탱킹만이 아닌 CC기 있는지없는지 여부를 잘 판단해 유닛을 신중하게 골라 잡아야 할 필요가 있다. 킬하겠다고 딜러 유닛만 골라잡다간 게임 말아먹기 딱 좋은 맵이라 할 수 있다. 아군에 CC기가 부족하면 중반까지는 딜량빨로 어떻게 막다가 후반에 빨라진 수정을 못막고 그대로 망하는 경우가 많다. 수정은 파괴해도 몇 초 후 재등장하며 2번째 수정부터는 파괴 직후 수정 리스폰과 더불어 거대 혼종/혼종 파멸자/혼종 파괴자/혼종 네메시스 조합의 혼종 종합 세트(+ 하드코어는 복제 영웅 여럿도 포함해서)가 동시에 나타나서 기지로 처들어온다. 이 혼종 무리 + 라인 적의 공세를 버티면서 수정을 잘 막는게 중요하다. 파괴 횟수와 상관없이 시간이 지날수록 공허의 수정이 더 빨라지고 튼튼해지므로 조심해야한다. CC기의 경우 철인 이하 난이도에서는 감속이나 속박같은 이동 속도 감소 스킬보다 정지장이나 기절같은 하드 CC기가 더 좋지만, 하드코어에서는 각성 공허 수정으로 바뀌어서 CC기를 주기적으로 해제하므로 해제해도 다시 자주 걸어줄 수 있는 CC기를 가진 유닛이 좋다. 물론 하드 CC기도 타이밍을 잘 재면 몇 초는 확실하게 묶어둘 수 있으니[* 예를 들어 정지장의 경우 지속 시간이 대폭 감소하긴 하나 그래도 3초는 묶어둘 수 있다.] 있으면 더 좋다. 군락 수비도 수정 저지 못지않게 비중이 크다. 특히 하드코어는 수정 저지에 실패하는 것보다 군락이 터져서 지는 경우가 훨씬 많다. 7시쪽은 공중 유닛이나 타락한 감시자&피조물에 의해 백도어가 자주 오니 1명은 상주하는게 좋으며,[* 이쪽은 위협 요소가 별로 없기 때문에 장거리 스킬로 다른 라인 지원이 가능한 유닛을 플레이하는 유저가 있는게 좋다.] 7시 1명을 포함한 최소 2~3명(하드코어는 3~4명)이 고정으로 아래 라인을 빈틈없이 수비해줘야 한다. 아래쪽 라인이 언덕 지형이긴하지만 입구 지형이 매우 넓어서 사실상 평지랑 별로 다를게 없으므로 긴 방어선을 커버할 수 있도록 기동력이 좋은 라인 방어 유닛을 추천한다. 철인 이하 난이도에서는 공허의 수정이 5시에서만 등장하기 때문에 2~3명이 아예 수정 + 혼종 무리를 쓸어담는 '수정 코인'으로 급성장을 할 수 있다. 수정은 물론이고 혼종들도 일정 이상의 딜을 줄 때마다 오브젝트 공격 자원(광물&가스 +15)를 주기 때문. 다만 하드코어 난이도에서는 수정 리스폰 위치도 종종 바뀌는데다 디버프 저항이 붙고 더 튼튼하기 때문에 자리잡고 계속 잡는 짓은 하기 어렵다. 다른 맵들과 달리 승리하면 케리건이 아몬을 직접 처치하는 이벤트가 나온다. 참고로 이 때 아몬의 본체는 플레이어들도 때릴 수 있는데 생각외로 맷집이 높지 않아 플레이어들이 일점사를 가하면 케리건이 아몬을 죽이기도 전에 아몬이 죽어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